현대제철 포항공장 박원수 상무, 재활용상설매장 행복한가게에 ‘난’ 기증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현대제철 포항공장 박원수 상무는 6일 재활용가게인 행복한가게(공동대표 박승대, 임영숙)에 ‘난’을 기증했다.

박원수 상무는 “지난 연말 승진 답례품으로 받은 ‘난’ 70여 점을 행복한가게에 기증하여 필요한 분에게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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