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추돌] 승객이 최초로 119 신고(속보)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소방당국, 승객이 오후 3시 30분께 추돌 신고. 현재 입원치료 환자 154명, 중상 2명에 총 부상자 200명 육박. 부상자들, 인근 11개 병원에 분산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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