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정령의 날개 for Kakao’, 정령 합성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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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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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감각 비행슈팅 RPG ‘정령의 날개 for Kakao’에서 ‘정령 합성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전했다.

‘정령 합성 시스템’은 동일한 등급의 카드 2장를 합성해 같은 등급이나 한 단계 높은 등급의 신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유저는 카드 합성시 룬을 소모하게 된다.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카드를 활용하여 새로운 카드를 얻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장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정령 합성 시스템’ 도입으로 한층 더 풍부해진 카드 수집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게 된 ‘정령의 날개 for Kakao’는 오는 12일까지 2성 이상의 정령을 합성한 유저 전원에게 정령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물과 빛 속상을 모두 지닌 듀얼 속성 정령 ‘레이니’를 새롭게 선보여 12일까지 ‘레이니’를 소환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정령석(게임캐시)’ 10개를 선물하고, 일주일간 ‘레이니’의 소환 확률과 공격력을 2배로 증가시키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정령의 날개 for Kakao’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와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ing.joycit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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