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지속이 계속된 가운데, 지난 해 진행된 대규모 사업조정 이후 영업비용 등은 큰 폭으로 개선되어 영업손실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46% 축소된 56억원을 기록했다.
SK컴즈는 싸이월드 분리 등 실질적인 사업조정이 어느정도 마무리된만큼 향후 포털 네이트의 뉴스와 판을 중심으로 모바일 사용환경 개선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 SNS기능 추가하며 다운로드 1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싸이메라에 대한 해외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등 글로벌서비스로의 입지 굳히기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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