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새로 이사한 집으로 절친한 동료들을 초대했다. 김광규와 KBS2 ‘참 좋은 시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이 그 주인공.
평소 김광규와 스스럼없이 지내며 친분을 이어온 세 사람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김광규의 집들이 초대에 흔쾌히 응했고 김광규는 동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집들이는 김광규의 생각만큼 순탄하지 못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쏟아지는 손님들의 구박과 돌직구에 김광규는 당황했다.
김광규의 화끈한 집들이는 3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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