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마녀사냥' 윤진서 "술 마시면 지는 스타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2 0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배우 윤진서가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편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진서는 "낮져밤이 스타일인가"라는 공식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진서는 "컨디션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이기는 편인데, 술을 마시면 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MC 신동엽은 오프닝 때 한혜진에게 "옆에 여자가 앉은 게 싫은가"라고 말하자 윤진서가 먼저 "내가 좋아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한혜진을 향해 "(윤진서가) 좋아하는 배우가 아닌가 보죠"라고 놀렸다. 윤진서는 "영화 잘 안 보시나봐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