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 구매금액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2014 서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카드 결제 시 주요 워터파크별 할인 내역은 △캐리비안 베이(본인 30%·동반 1인 10%) △김해 롯데워터파크(본인 30%·동반 3인 20%) △한화 설악워터피아(본인 40%·동반 4인 20%)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1인 4매 최대 35%) △용평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1인 4매 최대 50%) △용평 비체팰리스(동반 4인 최대 40%) △원마운트(동반 4인 30%) △웅진플레이도시(동반 3인 최대 25%) 등이다.
이 밖에도 롯데카드는 오는 9월 말까지 신용카드 해외이용금액(온라인 포함)에 따라 롯데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8월 말까지 제주도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 가맹점에서 2~5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
휴가철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카드 홈페이지(lottecard.co.kr)와 콜센터(1588-8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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