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센트럴자이, 다양한 분양 혜택 제공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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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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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차 계약금 5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 실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GS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강센트럴자이’ 아파트를 특별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 규모로, 이 중 1차분인 3481가구를 동•호수 지정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 등이다.

특히 전용 84㎡A와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3면 발코니 등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일조량과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와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약 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가현초등학교와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들어설 계획이다.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상가) 등이 가깝고,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 자이만의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센터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설계된다.

단지 곳곳에는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또 휴대폰을 이용해 공동현관 문을 열거나 조명을 켤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도입하는 등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도 대폭 줄였다. 

교통여건도 좋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쉽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갈 수 있다. 

오는 2018년에는 '김포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 23.61㎞, 9개 역사)도 개통돼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이다.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1차 계약금 5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 등 특별분양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차후 계약 조건 변동 시 소급적용(층별•타입별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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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센트럴자이 주변 생활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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