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에게 맞는 최적화 대출금리 상품,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확인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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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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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최근 정부 계획에 따라 LTV와 DTI규제 완화가 8월 중 시행되도록 준비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정부의 계획대로 진행이 된다면 신규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뿐 만 아니라 기존 차입자가 대출을 증액하거나 갈아타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또한 2금융권 사용자의 경우 변경된 기준을 초과하는 대출에 대해서 기존 대출한도를 유지할 방침으로 기존 60%대출과 70% 대출간 금리가 차등 적용될지, 신용등급 기준은 종전과 동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시중은행의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는 3.1~4.6%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 은행 및 지점별로 상이하다.

실제로, 서울시 구로구에 거주하는 자영업자 안모씨(36세, 남)는 3년 전 2억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았다. 원리금상환방식으로 4.1%의 금리를 사용하던 안씨는 최근 아내가 육아휴직을 하게 되면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 졌 고, 이에 다른 저금리은행으로 갈아타며 거치기간을 두고자 했던 안씨는 주거래은행을 방문하게 되었고 3.7%의 금리를 안내 받게 되었다. 조금 더 낮은 금리의 은행을 찾고자 했던 안씨는 한 무료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고 고정금리로 3.2%대의 은행을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었다. 안씨는 이번 갈아타기를 통해 이자만 납부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면서도 연간 180여만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사진 = 금리비교 '뱅크앤가이드' 제공]


일반적으로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기간을 둘 경우 금리가 0.1~0.3% 가산된다. 가계부채를 줄이려는 금융당국 정책의 영향이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는 본인의 상환계획에 따라 상환기간,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하여야 하지만 각 은행 상품별로 이들이 상이하기 때문에 가장 유리한 은행을 찾는 데에 어려움이 따른다. 대표적인 무료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앤가이드는 시중은행의 체계적인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은행 안내는 물론 단기간 사용시 유리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보험사 상품의 비교도 가능하다. 또한, 한도가 높게 필요한 경우 농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탈사의 한도별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뱅크앤가이드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와 더불어 여러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 서비스가 가능하다. 각 부동산별 담당전문가와 상담이 이루어지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 상담문의는 홈페이지(http://www.bank-guide.co.kr) 또는 유선(02-876-3000)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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