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LA다저스 류현진이 6회 말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6회 말 현재 4:3을 기록 중이다.
28일 류현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회 말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6회 말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의 5번 타자 모스를 삼진 아웃으로 막았으며 6번 타자 듀발은 3루수 땅볼 아웃으로 돌려 새웠다.
이어 류현진은 7번 타자 어글라를 삼진 아웃으로 잡아 6회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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