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문화예술 도시로서 거듭나고자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고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할 수 있도록,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지난 주말 실시했다.
‘음악과 함께하는 주말’은 10월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말 중앙로 도심공원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 ‘동두천윈드 오케스트라단’의 관현악 합주를 시작으로 남녀 혼성그룹 ‘써니’의 통기타 노래공연과 ‘동두천 색소폰협회’의 색소폰공연이 있었다.
시는 또한 소요산 관광지를 찾는 관․내외 시민에게 즐거움을 제공코자 8월 14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네 시 소요산 축산물 브랜드육 타운 앞에서 ‘거리로 나온 예술’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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