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겹친 한은 11월 금통위, 10시에 열린다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은행 11월 금융통화위원회가 13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된다. 금통위는 통상 오전 9시에 열렸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날짜가 겹치면서 연기된 것이다. 지난 2009년에도 금통위가 대학수능과 겹치면서 금통위 본회의를 한시간 늦게 시작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총재 기자간담회도 평상시보다 30분 늦은 오전 11시 50분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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