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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아라융합교류회 『사랑의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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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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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아라융합교류회[회장, ㈜선봉식품 대표 고종국]는  22일 서구청에서 사회복지 시설 및 불우이웃 등을 위해 양곡 10kg, 100포를 서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고종국 아라융합교류회장외 다수회원 및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아라융합교류회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 이웃돕기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매년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불투명한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중소기업이 기업활동을 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이렇게 많은 물품을 기부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한 구청에서 중소기업인이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고종국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활동을 열심히 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 등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게 지정기탁후원물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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