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가 ‘24시간을 부탁해!’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존 호텔들이 오후 2시 또는 3시 체크인을 시작해 다음날 12시에 체크아웃해야 하는 것이 기본적이었던 데 반해 이번 패키지는 객실 체크인 후 24시간동안 투숙할 수 있어 구정 연휴, 호텔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객실 1박과 남녀 파자마 바지 세트가 포함된 이 상품은 추가결제 시 모모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는 5만원권 레스토랑 바우처를 제공한다.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내 10여개 매장 또는 레스토랑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구정 연휴 기간인 2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귀여운 양과 함께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총 10명을 선정해 숙박권, 식사권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2월 1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19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02-2638-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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