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현대자동차(주) 윤갑한 사장이 3일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이웃돕기성금 9억 9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설명절 사회공헌 활동,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중·북구 무료급식소 지원, 소외계층 이동편의 지원 등에 사용된다.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205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관련기사 울산시 "울주 온양읍 산불, 엿새째 만에 완전 진화" 울산시, 도심횡단 트램 내년 착공…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 #울산시 #윤갑한 #현대자동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