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송일국 여동생인 송송이가 공채 배우였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그의 출연 작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송송이는 손지창·황신혜 주연의 SBS '금잔화(1992)'를 시작으로, '모닥불에 바친다(1992)' '관촌수필(1992)' '이 남자가 사는 법(1994)' '옥이 이모(1995)'에 출연했었다.
어머니 김을동과 아버지 송정웅의 외모를 골고루 닮은 송송이는 배우로 활동해 오다가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