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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5일 국민안전처로부터 '2014년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07년부터 세이프(SAFE)+ 등 금융망이 국가기반시설로 지정됐고, 매년 정부로부터 재난예방 및 대응역량에 대한 평가를 받아 왔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일류 종합증권서비스 기업으로서 투자자 및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금융권을 대표하는 리스크 관리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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