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임원희, 아버지의 군생활에 또 다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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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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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2']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진짜사나이2' 멤버들이 무박 2일로 모의 전쟁 훈련에 참가한다.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되는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사나이2')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배정받은 주특기를 내세워 무박 2일동안 모의 전쟁을 실시했다. 예고 없이 울린 비상 사이렌 소리에 전 부대원들은 허겁지겁 연병장으로 뛰쳐나가 전술훈련을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뛰어난 사격실력을 자랑하며 저격수로 임명된 임원희는 또 한 번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홀로 특수 위장복인 길리수트를 착용하고 저격수만의 특별한 공간에서 훈련을 실시하게 된 것.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거추장스럽기만 한 길리수트 때문에 아버지의 군생활에 또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실제 전쟁을 방불케 했던 이들의 대규모 전술훈련은 26일 저녁 6시 15분 '진짜사나이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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