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혼자남’ 신화 김동완, 포르쉐911 4S+산악자전거+드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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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그룹 신화 김동완이 ‘나혼자산다’에 고정으로 합류한다.

지난 23일 MBC는 김동완이 최근 MBC 예능 ‘나혼자산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이태곤, 육중완, 강남과 함께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한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지난 3일과 17일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취미활동을 공개했다.

먼저 눈에 띄는 건 김동완의 애마 ‘포르쉐911 4S’이며 이 차는 1억3000~1억5000만원을 호가한다. 김동완은 또 ‘메르데세데스 벤츠 SLS AMG’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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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뿐만 아니라 일명 ‘헬리캠’으로 불리는 드론을 한강에 띄워 개인 영상을 촬영하고, 지난 17일 에는 산악자전거를 타는 등 ‘남자 취미생활의 워너비’를 선보였다. 김동완의 자전거는 스페셜라이즈드 최고급 모델인 '에스웍스 엔듀로'로 추정되며 가격은 990만원에 달한다.

‘나혼자산다’의 한 관계자는 “김동완은 ‘혼자남의 교과서’ 같은 인물이다.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무궁무진한 싱글 라이프의 소유자로, 기존 멤버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나혼자산다’ 김동완의 모습은 오는 5월부터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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