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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14화 예고, 남궁민 윤진서 납치 후 협박 '박유천 수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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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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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14회 예고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 13회에서 무각(박유천)은 재희(남궁민)의 집에서 염미(윤진서)를 찾으려 노력한다.

염미를 납치한 재희는 염미에게 6일의 시간을 주며 인생을 전부 빠짐없이 쓰라고 협박한다.

한편 초림(신세경)은 자신을 대신해 납치된 염미에 대한 죄책감으로 악몽에 시달린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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