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격은 국적,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무용,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관람객들에게 창작예술을 선보이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가 대상이다.
접수는 동구청 또는 충장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jrfestival@naver.com)로 전송하면 된다.
동구는 무용, 음악, 공연 등 분야별 15개 팀 모두 45팀을 선발, 6월 26·27 양일 간 예선전을 치러 상위 7개 팀이 10월 10일 결선무대에서 맞붙는다.
동구 관계자는 "전국 창작예술 경연대회를 통해 문화공연산업 활성화를 꾀하고 동구에서만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와 화려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추억의 충장축제’는 ‘추억 & 어울림(Memory & Harmony)’을 주제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충장로, 금남로, 문화전당,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문의 (062)608-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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