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이같이 벤처산업에 이바지한 이들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정부포상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중기청과 벤처기업협회, 창업진흥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한국벤처투자, 한국창업보육협회는 경제성장과 기술혁신 및 일자리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우수 벤처기업의 사기진작을 위해 오는 7월부터 단계별 심사를 실시해 11월 초 정부포상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포상 분야는 벤처·투자·창업·지식서비스 활성화 분야다.
분야별로는 기업인과 유공자 부문으로 나뉜다. 훈격은 산업 훈·포상,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으로 오는 11월 26일부터 개최될 ‘2015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포상 대상 기업은 서류전형과 현장실사평가를 통해 선발하며, 관련 유공자 포상은 인물에 대한 내부 평가로 대상자를 가린다.
창업대전에는 해외시장 진출 등 신시장 개척과 판로확대에 관심이 높은 벤처기업 전시회도 함께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총 166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했으며, 올해는 171점의 정부포상을 예상하고 있다. 정확한 포상규모는 8월 중 최종 확정한다.
중기청과 벤처기업협회, 창업진흥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한국벤처투자, 한국창업보육협회는 경제성장과 기술혁신 및 일자리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우수 벤처기업의 사기진작을 위해 오는 7월부터 단계별 심사를 실시해 11월 초 정부포상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포상 분야는 벤처·투자·창업·지식서비스 활성화 분야다.
분야별로는 기업인과 유공자 부문으로 나뉜다. 훈격은 산업 훈·포상,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으로 오는 11월 26일부터 개최될 ‘2015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창업대전에는 해외시장 진출 등 신시장 개척과 판로확대에 관심이 높은 벤처기업 전시회도 함께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총 166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했으며, 올해는 171점의 정부포상을 예상하고 있다. 정확한 포상규모는 8월 중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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