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중소기업 일손돕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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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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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 전 직원이 중소기업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직원들은 10일 메르스 여파로 생산업무가 폭증한 친환경 손세정제 생산업체인 ㈜다래월드에 일손을 지원, 기업의 일시적 인력난을 해소하고, 직원의 생산현장 체험을 통해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켰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 전 직원과 1인 창조기업, 3D 프린팅 창업·창직 교육생 등이 기업 일손돕기로, 어려운 경제 상황과 생산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한편 전만기 원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고객을 제일로 모시는 등 기업과 함께 호흡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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