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시장이 119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하여 메르스 및 가뭄관련 소방상황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소방안전본부]
현재 소방안전본부는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을 위해 전담 구급차를 각 소방서별로 운영 중에 있으며, 보호복,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 지급과 구급대원 감염관리 강화, 보건소와의 협업을 통한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대책을 추진 중에 있고, 더불어 가뭄으로 인한 강화군 농업용수 지원을 위해 소방차 11대를 매일같이 투입하여 용수 보급에 나서고 있는 한편, 옹진군 등 도서지역 생활용수보급과 식수 운반비 지원 등 메르스와 가뭄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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