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직자 3일 사랑의 헌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3 19: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여파로 헌혈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3일 공직자 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가 경기혈액원 차량 3대로 시청과 양 구청에서 실시된 이날 헌혈에는 공직자 154명이 지원, 98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자를 대상으로는 발열검사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앞서 금년도 상반기 두 차례 공직자 헌혈운동을 전개해 64명이 참여한 바 있다.

이필운 시장은 “메르스 사태로 헌혈자가 줄어들어 혈액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소식을 접해 공직자들이 솔선해 모범을 보이고자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