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도 앓았던 급성 신우신염, 과거 애프터스쿨 리지도 투병…스트레스가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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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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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지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프터스쿨 리지 역시 지난해 급성 신우신염으로 투병을 한 바 있다.

지난해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제작발표회에서 리지는 "사실 제가 신우신염 투병 중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끔 증상이 심해지는데, 당시 촬영 때에도 그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리지는 "그 때는 여행 온 것처럼 즐겁게 촬영했기 때문에 몰랐다. 일정을 모두 마치고 증상이 나타난 것이라 지금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급성 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신장에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허리 통증과 발열 등이 있으며 방광염을 동반한 경우에는 긴급뇨, 절박뇨, 배뇨통 등 증상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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