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성대한 피로연 장소 '애스톤 하우스' 얼마면 빌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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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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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배용준♥박수진 성대한 피로연 장소 '애스톤 하우스' 얼마면 빌리니?

지난 27일 배용준·박수진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로 알려진 '애스톤 하우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계 최고의 인테리어 전문회사인 WILSON&ASSOCIATES가 디자인 한 '애스톤 하우스'는 1,163평의 넓은 대지 위에 430평 규모로 지어진 대저택으로 넓게 트인 가든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과 전망을 자랑한다.

애스톤(Aston) 단어 본래 의미는 경이로움, 놀라움이다. 즉 너무 훌륭하다는 뜻으로 애스톤 하우스는 영국 버밍엄 지방의 애스톤에 자리한 17세기 제임스 왕 시대의 유명한 맨션인 애스톤 홀(Aston Hall)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져코뱅 스타일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역사적 가치가 높고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의 대명사인 애스톤 홀에서 지작된 애스톤 하우스는 클래식함과 심플함이 조화를 이룬 완벽한 공간의 미를 창조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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