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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25일 신동초교 5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열었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열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 및 청소년기는 건강생활실천 가치관 형성과 기초 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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