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 ‘통항공권 시즌6’ 특가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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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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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www.philippineair.co.kr)이 마닐라 왕복항공권을 1매당 최저 10만9,000원에 판매하는 묶음 항공권 ‘통항공권 시즌6 프로모션’을 10월 5일부터 23일까지 1,000매 한정으로 판매한다.

필리핀항공의 ‘통항공권’은 인천-마닐라 또는 부산-마닐라 구간을 자주 여행하는 상용여행객과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고자 하는 승객들을 위해 여러 장의 항공권을 묶음으로 판매하는 묶음(Bundle) 항공권을 말한다.

통항공권은 ‘마이통 3매’, ‘커플통 2매’ 및 ‘커플통 4매’의 총 3가지로 고객의 여행패턴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필리핀항공[사진제공=필리핀항공]


본인만 사용할 수 있는 마이통 3매는 32만7,000원으로 3매, 본인과 동반객 1명이 사용할 수 있는 커플통 2매는 25만8,000원으로 2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가족여행객에 적합한 커플통 4매는 본인과 동반여행객 3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총 47만6,000원으로 4매 묶음으로 판매된다.

이 통항공권의 장점은 항공권을 묶음으로 구매하므로 경제적인 항공요금은 물론이고, 10월26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6개월 기간 내 사용하면 되며, 성수기 시즌에도 약간의 추가요금만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기본적으로 가격 구성이 매우 저렴하므로 연말 연초 및 일부 특정 연휴기간은 이용이 불가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예약 시 별도 지불조건이다.

필리핀항공은 마이통 3매의 경우 1매당 항공권이 109,000원에 불과하여, 일반 저가항공사보다도 저렴하고 필리핀 여행 마니아, 마닐라 상용 출장 고객 그리고 친인척 방문객들이 보다 많은 여행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특히 커플통 2매와 커플통 4매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연인 및 친구여행객, 그리고 가족여행객들이 마닐라시내의 핫스팟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출시되어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한국에서 마닐라, 보라카이, 세부로 가는 가장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마닐라는 인천에서 매일 오전, 오후편으로 2회 및 부산에서 매일 1회 운항으로 주21회 운항하고 있어, 마닐라로 여행하는 가장 많은 한국인이 탑승하는 마닐라 No.1 항공사이다. 또한 국제선 취항 75년 동안 무사고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스케줄과 이벤트는 필리핀항공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lyPAL.korea)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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