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뉴스쿨은 푸드 분야의 직업을 원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에게 1년간 무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자립 프로그램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푸드 분야에 특화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조리학과 및 서비스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일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 및 교육환경 제공은 물론, 인재 양성의 뜻에 동참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 셰프와 F&B 서비스 전문가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해 청년들의 자립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리학과’는 요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기본부터 현장형 실무교육을 제공하며, 1인 1 조리기구 사용이 가능한 자체 교육시설을 제공하는 등 실습교육을 강화했다. 봉준호 셰프(프렌치 분야), 박찬일 셰프(이탈리안 분야), 한명숙 요리연구가(한식 분야), 김동원 셰프(베이커리/디저트 분야) 등 각 분야별 최정상급 셰프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강도 높은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직업윤리와 폭넓은 인문예술 수업을 통해 직업에 대한 바른 마음가짐과 자세를 강조하고, 졸업 후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생활 태도와 습관도 관리하고 있다.
한편 SK 뉴스쿨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인원은 조리학과 20명, 서비스학과 20명으로 총 40명이다. 신입 교육생 전형 절차는 2015년 12월 27일까지 모집 후 서류 전형, 1차 면접, 예비과정,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사항은 SK 뉴스쿨 홈페이지(www.sknewschoo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