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누리예술제는 삼례문화예술촌이 1시·군 1대표관광지로 선정되면서 보다 다양하고 풍요로운 문화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기획된 예술제다.

▲완주 삼례문화누리예술제 포스터 [사진제공=완주군]
이번 예술제는 삼례가 가지고 있는 문화자원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축제로 삼례문화예술촌이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악4중주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안치환김원중의 개막 기념 공연, 가족이 함께 보는 뮤지컬, 미디어쇼와 국악퓨전 작은 음악회, 임동창·김원중 듀엣 공연 등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삼례문화예술촌이 지니고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미디어 소품 만들기, 책갑․송판 액자만들기, 화가와 함께하는 자화상 나무책 만들기, 도예 및 라쿠소성 체험, 책벼룩시장, 차와 함께하는 다식 만들기, 목공교실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체험 행사로 문화 한마당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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