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 최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투유유(屠呦呦·85) 전통의학연구원 교수가 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고 있다. 투유유는 개똥쑥에서 말라리아 치료성분인 아르테미시닌을 추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중국국적자가 과학분야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그가 처음이다. [사진=신화통신] 관련기사'과학굴기'로 미래 성장동력 여는 중국...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중국 노벨 생리의학상 첫 수상에 '환호', 리커창도 축하메시지 #노벨의학상 #영상중국 #투유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