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황간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황간주유소는 다른 휴게소 및 주유소와 협약을 맺어 단골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식권을 나눠준다고 27일 밝혔다.
황간주유소는 고속도로 16개 휴게소 및 17개 주유소와 협약을 맺고 40만원 이상 적립한 화물차량에는 무료 식권(6000원)을, 재방문이 어려운 고객에 대해 10만원에 1500원의 할인 식권을 제공하고 있다.
손재근 주유소장은 "화물카드 소지 운전자를 대상으로 주유금액의 일정액을 적립해 주고 있다"면서 "고속도로를 자주 왕래하는 화물차량 운전자들을 위한 별도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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