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경대 의공학과 교수 7명은 16일 오후 5시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1억 원의 기부증서를 김영섭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앞으로 5년간 해마다 2000만 원씩 1억 원을 발전기금으로 출연하기로 약정하고, 올해 출연금 2000만 원을 부경대 발전기금 계좌에 입금했다
기부 참여 교수는 오정환, 안예찬, 이명기, 강현욱, 정원교, 남승윤, 박상혁 교수 등 7명이다.
이 발전기금은 의공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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