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서현이 소녀시대가 10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로 소통을 꼽았다.
서현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Don't Say No’ 발매 기념 쇼케이스 ‘SEOHYUN SHOWCASE 'Don't Say No'’에서 “멤버들끼리의 소통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자주 못 만나지만 채팅방을 통해서 싸우기도 하고, 이야기도 한다”며 “이제는 동료 그 이상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현 첫 솔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Don't Say No’는 펑키한 피아노 연주와 정교한 알앤비 하모니가 돋보이는 알앤비 팝 댄스곡으로,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서현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은 1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8일 오프라인 음반 발매에 이어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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