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STX중공업은 한국산업은행과 특별관계자의 자사 보유 지분율이 42.36%에서 47.86%로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STX중공업 측은 "지난달 13일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인가된 회생계획에 따라 감자와 출자전환이 이뤄졌고, 한국전력공사가 특별관계자로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코스피 나흘만에 하락...외국인 1275억원 순매도1월효과 사라진 코스닥 "봄이 더 두려워"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