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 보건소와 함께 5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추석연휴 포함, 166일간) '하절기 비상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 감염병 집단발생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24시간 업무연락 체계 상시 유지 ▲하절기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발생 모니터링 강화 ▲질병정보모니터링 운영기관 425개소에 대해 신고 요령 사전 홍보 강화 등이다.
아울러 시 역학조사반 1개 반 8명을 포함, 구·군 보건소와 함께 평상시 6개 반 38명으로 감염병 관리 기동반을 구성해 감염병 발생 및 확산방지를 위한 역학조사 수행과 집단 환자 등 특이동향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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