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21일 백령도 북서방 3.5해리(6.4km)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중국어선을 백령도 용기포항 인근 저수심의 안전 해역까지 예인하여 선체진입, 수중 수색 중 조타실에서 시신 3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중국 측에 해당 중국어선의 승선원 등 정보사항을 확인 요청하는 한편, 시신 및 선체 처리 방안을 두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발견된 시신 3구는 절차에 따라 검안․검시 등을 통해 사인을 확인한 후 중국 측에 인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해경, 인천 소청도 인근 해역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인천해경, 신변 비관 소래대교 자살기도자 구조 #동영상 #인천해경 #중국어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