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0조원과 영업이익 15조600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환율 등으로 인해 매출은 전분기의 65조9800억원 대비 9.0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5조1500억원 대비 2.97%로 늘어났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관련기사기지개 켜는 반도체株… 외국인 매수세에 삼전·SK하닉 주가 '쑥'삼성전자, 갤럭시 보안 기능 강화… 해킹 우려 차단 #삼성전자 #삼성전자 실적 #삼성전자 1분기 좋아요0 나빠요0 유진희 기자sadend@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