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방송 캡처]
9일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릭남의 신곡 '런어웨이'가 최초 공개됐다.
싱글과 동명의 곡인 '런어웨이'는 연인과의 달콤한 일탈을 꿈꾸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리드미컬한 팝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의 작곡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레코드 프로듀서인 라우브(Lauv)가 맡았다.
이날 에릭남은 '런어웨이'라는 곡과 어울리는 댄디한 이미지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는 특유의 부드럽고 로맨틱한 보이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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