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본부 이동홍보관을 찾은 포스텍 학생들.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제공]
오후 1~6시까지 운영한 이번 이동홍보관에서는 홍보부스에서 배부하는 팸플릿 등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심도 있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야구빙고 등 미니게임도 준비돼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했다.
한울본부 이동홍보관은 대학축제 시즌을 맞이해 야심차게 기획한 현장중심의 홍보활동이다. 다양한 시각과 개성을 가진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젊은이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함은 물론, 원전 안전성을 홍보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일 이동홍보관 부스를 찾은 포스텍 2학년 학생은 “한울본부 아인슈타인 클래스에 참가했었는데, 이렇게 학교 캠퍼스에서 한울본부를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다. 이번처럼 홍보 부스를 통해 일반인들이 걱정하는 원자력 안전 문제도 홍보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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