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재방송된 SBS TV 교양 '생활의 달인'은 대체 공휴일을 맞아 맛절미 달인이 재소개됐다.
달인의 가게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 달리 독특한 인절미로 매일 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약도라지를 채운 사과에 헛개나무 열매를 넣어 쨨고, 약도라지를 빻아 쌀가루에 섞어 버무렸다. 누륵과 발효를 시켜 막거릴ㄹ 만든 후 찹쌀가루와 떡가루를 넣어 반죽기에 넣어 반죽하면 떡반죽이 완성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곳의 인절미는 흰 팥소로 가득찼으며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앙금의 식감을 위해 무화과로 만든 묵까지 넣었다.

[사진=SBS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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