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하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가인은 "'미스트롯' 우승 후 행사 페이가 20배 뛰었다. 아직은 실감이 안 난다. 고속터미널에서 인기를 실감했고 고향에서도 금의환향했다"며 "이렇게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한편,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중앙대학과 음악극과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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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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