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 개설 30주년을 맞아 6월20일부터 6월2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동문사진전을 개최 한다.
인천재능대학교(이기우 총장) 사진영상미디어과 개설 30주년을 기념하는 동문 전시회를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인천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는 1989년에 사진과를 개설한 이후에 영상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학과 명칭을 사진영상미디어과로 개정을 하여 사진 외에도 영상에 중점을 두는 학과로 거듭나며 30년간 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경인지역 및 인천 유일의 명문학과로 자리매김한 사진영상미디어과이다.
사진영상미디어과 총동문회장 여상현을 주측으로 70여명의 동문들과 교수들이 30주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창작사진, 감성사진, 광고사진, 포토저널, 다큐멘터리 및 영상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학과개설 3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여상현 총동문회장은 “학과개설 30주년 동문사진전을 적극 도와주신 교수님들과 헌신적으로 전시를 준비해 주신 모든 동문과 추진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리고 모교의 무궁한 발전과 동문 여러분의 행운을 기원하며 앞으로 개설30주년 동문전을 발판으로 학과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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