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영업시간은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또 개점 시간과 폐점 시간을 각각 한시간씩 늦춘 탄력 점포도 늘어나고 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탄력점포 수는 6월 말 기준 776개다. 탄력점포 검색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오는 29일까지 2주 간 접수 후 10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보금자리론 같은 정책 모기지 상품이나 한도 대출, 기업 대출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대출을 받은 은행 창구를 방문하거나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주택금융'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영업점 신청 접수 은행은 SC제일·국민·기업·농협·우리·KEB하나·대구·제주·수협·신한·부산·전북·경남·광주은행 등 14곳이다.
이번 신청은 선착순 접수가 아니기 때문에 마감 기한인 29일까지 신청을 마치면 된다. 접수 기간이 끝나면 주택금융공사는 낮은 주택 가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다음달부터 실제 대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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