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조간 보도는 제게 확인하지 않고 보도가 된 것이다. 제 의사를 확인하는 과정이 없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유 부총리는 '출마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엔 "저요? 지금 제 신분이 국회의원"이라고 답했다. 출마·불출마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하지 않았다.
유 부총리는 '386·중진 물갈이설'에 대해선 "그렇게 확대해석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교육당정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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