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청년정책 서포터즈 그 길 활짝 열어갈 것 기대"

[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는데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그 길을 활짝 열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최 시장은 17일 '2020년도에 활약할 청년정책서포터즈 100명을 내년 1월 23일까지 모집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대상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로서 관내 거주하거나 관내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직장인·사업가·창업가면 가능하다.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시정 관련 시책이나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할 수 있으며, 청년 관련 행사 기획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연말에는 워크숍을 통해 1년 동안의 활동결과 발표와 함께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하는 자리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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