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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마스크 관련주인 레몬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몬은 이날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00원 (15.38%) 오른 1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수도권에서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도 실내·외에서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한다.
7월부터 백신을 한 차례라도 맞은 사람은 공원·산책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에서는 실내·외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백신 종류별로 정해진 횟수를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도 마찬가지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시설 및 장소 관리자, 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위반 당사자에게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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