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 주가 8%↑..."신약 후보물질 이용한 건기식 출시" 소식에 상승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오리더스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 기준 바이오리더스는 전일대비 8.87%(880원) 상승한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리더스 시가총액은 296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4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7일 바이오리더스는 신약 후보물질을 이용한 면역강화 건강기능식품 '면역8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면역88'은 임상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 '폴리감마글루탐산(PGA)'과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PGA-K)'을 주성분으로 하는 바이오리더스 난치성 질환 치료제다.

회사 관계자는 "신물질로 탄생한 면역88을 오는 11일 현대홈쇼핑에 런칭할 예정이다. K-면역 헬스케어 대표 제품으로 육성해 192조원 규모에 이르는 세계 건기식 시장에도 도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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