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역대 남조선(남한) 집권자들치고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기지 않는 자가 없었지만 윤석열 일당처럼 취임 전부터 사대굴종에 환장해 바지까지 벗어주며 상전 발바닥을 핥느라 정신없이 헤덤벼치는 쓸개 빠진 추물들은 보다 보다 처음"이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패당은 민족 자주의식이란 꼬물만큼도 없이 외세의존에 미쳐 돌아가다가 차례질 것은 온 민족의 저주와 비참한 파멸뿐이란 것을 똑바로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열병식 비판에 대해 “극악한 동족대결 광신자의 궤변이고 발악적 망동”이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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